매일신문

권은희 헤리트 대표, 대구 수성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권은희(52) 헤리트 대표이사가 2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총선 출마(수성갑)를 선언했다. 권 대표는 "침체된 대구경북의 교육환경이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대구경북의 발전은 교육에 달려 있는 만큼 교육개혁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권 대표는 "한때 한강 이남 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던 경북대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을 만큼 지방의 몰락이 심각하다. 지방국립대를 위시한 지역 대학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육성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권 대표는 원화여고'경북대 전자공학과'서울대 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통신 연구원 등을 거쳐 KT 상무를 지냈으며 '1588'로 불리는 콜센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