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52) 헤리트 대표이사가 2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총선 출마(수성갑)를 선언했다. 권 대표는 "침체된 대구경북의 교육환경이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대구경북의 발전은 교육에 달려 있는 만큼 교육개혁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권 대표는 "한때 한강 이남 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던 경북대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을 만큼 지방의 몰락이 심각하다. 지방국립대를 위시한 지역 대학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육성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권 대표는 원화여고'경북대 전자공학과'서울대 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통신 연구원 등을 거쳐 KT 상무를 지냈으며 '1588'로 불리는 콜센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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