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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의자인 이유' 평범하면서도 기발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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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의자인 이유' 평범하면서도 기발한 발상

최근 '의자가 의자인 이유'라는 제목의 온라인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자가 의자인 이유'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에 의자가 왜 의자라고 불리게 됐는지 재미있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만화로 구성돼 그림 속 한 남성이 여자에게 "의자가 의자인 이유를 아느냐"고 묻는다.

남성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는 여자의 대답에 콧방귀를 한 번 날리고는 "의자에 앉을 때 '읏'하고, '차'하고 앉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허무개그네요. 잠시 빵터졌어요", "말장난 같은데 왠지 신뢰가 간다", "평범하면서도 기발한 발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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