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원 치킨 너겟 '워싱너겟' 무슨 맛?
치킨 너겟이 900만원에 팔려 화제다.
이 치킨 너겟은 조지워싱턴의 옆모습과 닮아 온라인 경매에서 약 900만원(약 8000달러)에 팔렸다고 전해졌다.
5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매체에 따르면 네브라스카주에 사는 레베카 스페이트라는 여성이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올린 치킨 너겟이다.
레베카는 50명의 어린이들의 여름 교회 캠프를 갈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고자 치킨 너겟을 팔기로 결심해 경매사이트에 올렸으며, 이 치킨 너겟은 식품이 아닌 수집품으로 인정됐다.
900만원 치킨 너겟에 누리꾼은 "900만원 치킨 너겟 배송은 어떻게 한거야?" "900만원 워싱너겟" "900만원 치킨 너겟 어떻게 보관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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