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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총 "노사관계 안정'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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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기업대표 46명에 도지사 표창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6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명희 한국노총경북본부 의장, 회원사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총회(사진)를 열었다.

협회는 이날 ㈜온지구 채규정 대표이사 등 46명에게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경북도 내 각 기관과 모범 회원사에 감사패 및 표창장을 전달했다.

고병헌 경북경총 회장은 "올해는 총선과 대선을 앞둬 기업의 경영과 노사불안 요인 등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회원사들이 힘을 합쳐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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