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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합창단 매월 1, 2주 목요상설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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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합창단이 수시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립합창단이 수시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립합창단이 8일 첫 음악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매월 첫째'둘째주 목요일 정오에 경산역 2층 로비에서 목요상설 경산역 음악회를 연다.

2012년도 수시 연주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목요상설공연 경산역 음악회는 총 20회 열린다.

이날 첫 음악회는 합창단원을 2개조(조당 19명)로 편성해 경산시민의 노래, 봄이 오는 길, 봄, 나물 캐는 처녀 등 12곡의 합창'중창'독창 음악을 선사했다.

경산시립합창단은 지휘자, 단무장, 반주자, 단원 등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성악 전공자 40명으로 2007년 2월에 창단돼 지금까지 10여 회의 연주회를 열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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