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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심사평 네티즌들 논란, "공정성보다는 개인의 취향에 따른 '뽑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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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심사평 네티즌들 논란, "공정성보다는 개인의 취향에 따른 '뽑기'인 듯"

K팝스타 심사평이 논란에 휩싸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는 지난 11일 두 번째 생방송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톱 8진출 대결에 탈락자는 김나윤으로 발표됐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주관적인 심사평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박진영은 이미셸의 무대에 "너무 잘하고 완벽해서 아쉽다"고 평했으며 박지민에게는 "몸안에 20년 경력의 베테랑 가수가 한 분 있는 것 같다"며 "그 분이 오지 않을 땐 노래에만 집중하는데, 그분이 오시면 너무 능수능란한 베테랑처럼 부른다"고 심사했다.

또한 이승훈은 이날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나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불렀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양현석과 보아는 '아티스트'로서의 기질이 빛나지 않았다며 쓴소리를 했다.

그러나 박진영은 이승훈에게 "정말 좋았다. 왜냐하면 매번 노래가 기발할 필요없다"며 "중요한 건 완성도와 진심에 있다. 노래를 잘 부르려고 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 제일 중요한 진심이 느껴졌다"고 평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그냥 진심만 느껴지면 되는가. 대체 심사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K팝스타'의 심사평에 대한 논란을 부채질했다.

보아와 양현석 역시 비슷한 주관적인고 개성 강한 심사평을 보이며 출연자들의 실력을 평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 심사평이 너무 감정적이고 사심이 들어갔다는 반응을 나오고 있는 것. 다른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지원해야 할 가수를 뽑는 것이기에 자신들의 취향이나 개성이 드러나는 심사평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K팝스타'의 심사평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사위원도 사람인데 각자 원하는 스타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더 이상하다", "공정성보다는 개인의 취향에 따른 '뽑기'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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