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은 전통음악의 보존 및 우리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10월까지 월 1회, 총 8차례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무료상설공연을 연다.
이번 상설공연은 ▷한국무용(13일 오후 7시) ▷가야금(4월 17일 오후 7시) ▷피리(5월 8일 오후 7시) ▷아쟁(6월 19일 오후 7시) ▷타악(7월 17일 오후 7시) ▷대금(8월 14일 오후 7시) ▷거문고(9월 11일 오후 7시) ▷해금(10월 23일 오후 7시) 등 총 8가지 월별 주제를 가지고 특색 있게 꾸며진다.
상설공연 첫 무대는 13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한국무용을 주제로 펼쳐진다. 무고와 소고무, 향발무, 검무 등 궁중무용과 민속무용, 창작무용의 다양한 구성에 전문 해설을 곁들여 공연의 재미와 이해를 돕는다. 연출 및 안무, 해설을 맡은 대구시립국악단 채한숙 안무자는 "고전과 현대의 조화로 한국무용의 어제와 오늘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同舞同樂'이라는 타이틀처럼 많은 시민 분들이 와서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립국악단은 올해 상설공연 외에도 총 6회의 정기공연과 국악에 현대적 감성을 가미시킨 '국악퓨전콘서트', 국악계의 유망주들을 선보이는 '차세대 명인 협주곡의 밤' 등 5회 이상의 기획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방학 및 휴가 기간인 8월 중에는 시민들을 위한 국악강습회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 053)606-6193, 6320. 전창훈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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