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관 (사)담수회 회장이 1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2006년 3월부터 현재까지 담수회 25, 26, 27대 회장을 맡아 유학의 현대화 및 대중화 실천, 윤리도덕 선양과 도덕성 회복 운동 등에 앞장서왔다. 담수회 조직의 활성화 및 사업의 내실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만선 씨, 아들 완하(영진전문대 교수)'현택(자영업) 씨와 딸 선하'영미 씨가 있다. 빈소는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이며 발인은 17일 오전 8시이다. 장지는 경북 의성군 신평면 운방리(구름방) 선영이다. 장례는 담수회장으로 거행되며 영결식은 17일 오전 9시 대구 중구 장관동 담수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053)940-7494.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