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3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1년 지역 일자리공시제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해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로 더 큰 대구 건설'을 비전으로 6만여 개(정규직 일자리 1만1천 개, 서민복지 일자리 4만9천 개)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결집했다.
이에 따라 2010년 8.7%까지 치솟았던 청년실업률이 지난해 말 기준 5.6%로 개선됐다.
시는 2012년 시정 목표로 동고동락을 내걸고 7만2천 개(정규직 일자리 1만1천 개, 서민복지 일자리 6만1천 개)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지역의 경제계, 노동계, 언론계, 학계 및 민간단체가 중심이 된 범 시민적 노력이 일자리 창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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