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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발품 팔아야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현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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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사업장의 인력 수요 현황 등을 파악하고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을 적극 해소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13일 '일자리 현장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지청은 지난해 사업장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두 211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156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유관기관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일자리 협력체계를 만들었다.

특히 업종별'산업단지별 간담회를 통해 천북지방산업단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버스시간을 출'퇴근 시간대로 조정하고 공단 진입로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 상설채용관을 88차례 운영해 189개 업체가 140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은 매월 체감 고용동향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지역 120개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만성적인 인력난이나 신설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컨설팅, 근로조건 개선 방안,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열린 고용확산을 위한 '포청천'(포항을 청년취업 천국으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고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유한봉 지청장은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열린 고용을 확산하는 등 효과적인 고용대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도 현장을 직접 뛰면서 지역의 일자리 확산 및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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