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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어렵지 않아요∼" 남산동 자동차골목 현장 조언

대구시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의 한 튜닝숍에 있는 다양한 튜닝 제품들.
대구시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의 한 튜닝숍에 있는 다양한 튜닝 제품들.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의 튜닝족들에게 있어서 경쟁력이 있는 곳으로 속칭 '자동차 개조에 안되는 것이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 대비 경쟁력뿐 아니라 튜닝의 고급 기술도 갖추고 있어 대구경북뿐 아니라 서울, 경남 등에서도 튜닝 매니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정보 교환 및 쉼터 역할도 하는 튜닝 전문업체인 'O.S.T'(Team Bear Force) 대표 이우영(34) 씨는 튜닝에 대해 너무 어렵게 접근할 필요가 없다며 몇 가지 조언을 했다.

먼저, 튜닝은 자동차 패션으로 보면 된다는 것. "너무 밋밋한 원조 패션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편리함을 더한 신세대 패션을 차에 입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 중요한 것은 경제적 형편이 되는대로 튜닝을 하면 된다. "1년 중 공돈이 생길 때 필요한 부분을 조금씩 튜닝하면 2, 3년 뒤 달라진 차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조금씩 돈을 모아서 여름 휴가철 등에 튜닝을 하면 좋습니다. 다양한 튜닝 방법이 있어 꼭 많은 돈을 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튜닝은 운전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는 것을 염두해둬야 한다. "자신이 타고 다니는 차에 대한 애착이고, 편리함'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차의 패션이나 개성이 추가됩니다. 특히 후방 미러나 내장 TV 등은 너무 큰 것을 설치하면 운전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권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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