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의 농협 창구를 통해 2012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시작했다. 이 기간 동안 가입을 받는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감귤 등 5개 품목이고, 해당품목별 1천㎡ 이상 재배하는 농가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단, 봄 동상해 특약은 가입기간이 이달 23일까지다.
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선면제'를 통해 가입 즉시 보험료의 7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보험료의 25%만 납부하면 된다.
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보험가입 작물이 발아기부터 수확기까지 태풍, 강풍, 우박, 봄 동상해, 가을 동상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 및 나무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농가의 자기부담률을 초과한 피해액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된다.
대추, 고추, 벼 등 나머지 30개 품목은 해당 품목의 파종기 또는 발아기에 맞추어 4∼12월 사이에 순차적으로 가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의 필요성은 농가경영 안정에 기여한 지난 10년간의 성과로 입증됐다"며 "재해로 인한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가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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