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장 못생긴 개 사망…주인에게 15개 트로피, 상금 유산 남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장 못생긴 개 사망…주인에게 15개 트로피, 상금 등 남겨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알려진 요다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의 언론들은 가장 못생긴 개로 널리 알려진 요다가 지난 10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요다는 지난 2011년 6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다.

요다의 주인 슈마허는 "편안히 자던 중 사망했다."며 "요다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죽어서도 메스컴을 타고 대단한 개다" "편히 쉬기를"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