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이사장 김병상 신부)은 최근 사순절을 맞아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리라'라는 제목의 묵상집(사진)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간된 사순절 묵상집은 '2012년 임진년의 역사적 교훈과 신앙의 실천'이라는 제목의 함세웅 신부(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원장)의 글뿐 아니라, '자 일어나 가자'라는 제목으로 고병수 신부(제주교구)가 강정 해군기지와 한반도 평화 문제를 다루고, 김인국 신부(청주교구)는 '애국과 매국'이란 주제로, 박동호 신부(서울대교구)가 한'미 FTA를 중심으로 신자유주의 문제와 사회교리를 다루었으며 양승규 교수(서울대)가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총선과 대선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142쪽, 5천원. 빛두레 펴냄.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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