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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선거철,한미FTA …서민경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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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 한미 FTA 그리고 4월 총선 선거까지 겹치면서 영세상인들과 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까지 겹쳐 서민경제는 더 힘들거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4월 총선으로 각종 회식과 모임 등이 속속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불황에 한미 FTA, 선거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자와 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 자영업자는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관공서 공무원 등 손님들이 모임을 가지고 식사를 하는 것을 꺼리는 상황이라 손님이 없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선거뿐만 아니라 한미 FTA 후유증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경북 경주시 가축시장에서는 거래가 없이 조용한 모습을 보였으며 한 시설농가 농민은 "올해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현재 주요 채소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이 상태라면 우리 농가가 미국산 수입채소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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