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엽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The Lion' 내레이션 방송 출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특집 방송에서 내레이션 녹화를 하고 있는 이승엽.
특집 방송에서 내레이션 녹화를 하고 있는 이승엽.

8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지난겨울 삼성의 전지훈련을 다룬 특집 방송 '개막 특집 The Lion'(연출 석원, 촬영 이동삼)에 내레이션으로 출연했다.

이달 15일, 대구MBC 녹음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방송 더빙에 참여한 이승엽은 "여러 가지 감정을 담아 읽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며 "야구를 택하길 잘했다"며 방송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집 방송에는 돌아온 이승엽에 대한 기대와 오키나와 현지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훈련 모습,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 훈훈하게 펼쳐진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The Lion'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