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54)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인기 의원으로부터 선거사무실과 당 조직을 넘겨받아 전열을 정비하고 각종 행사장과 전통시장 등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나섰다. 이 후보는 23일 당 소속 고령성주칠곡 도의원과 군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30년간 중앙정부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네트워크와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고령성주칠곡 발전을 위해 몸을 던지겠다"며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성주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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