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맥주 모델 김연아, 하이트 새 광고 맡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피겨 여왕 김연아가 하이트맥주의 모델로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김연아를 하이트맥주 리뉴얼 제품의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광고 모델로 친숙한 김연아가 술 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깨끗한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맥주 저장에서 여과까지 전 공정의 온도를 0℃ 이하로 유지하는 '아이스 포인트 빙점여과공법'(Ice Point Filtration System)을 도입했다.

새 광고에서는 하이트맥주의 아이스 포인트를 강조하는 김연아의 '아이스 포인트 안무'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트진로는 "리뉴얼한 하이트맥주의 시원함과 깨끗함이 김연아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피겨와 얼음 등 시원한 이미지가 아이스 포인트와 매칭이 된다"고 말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