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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등 대구경북 6곳 '사진찍기 좋은 녹색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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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보면 낙동강(회룡포),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울진군 원남면 동해,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 울릉군 울릉읍 내수전 전망대, 대구 동구의 연밭길 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2년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에 선정됐다.

문화부는 최근 생태'문화'역사 자원이 풍부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명소화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경북 6곳을 비롯한 전국 25곳을 '사진찍기 좋은 명소'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예천 회룡포는 우리나라 최고의 '물돌이' 마을로, 내성천 물줄기가 350도 휘감아 돌고 금방이라도 육지에서 뚝 떨어져 나올 듯 강줄기 속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절경이다. 특히 해발 190m의 비룡산 중턱에 위치한 회룡대는 회룡포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것.

예천군은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회룡대 아래 기존 전망대를 확장하고 진입로를 개선해 새로 포토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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