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명재 "근거없는 루머 떠돌아 억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명재(64) 무소속 포항남울릉 후보는 27일 "'조강지처를 버리고 여비서와 결혼했다' '당선되면 민주당으로 직행할 사람이다'라는 식으로 저에 대해 근거없는 악성 루머들이 지역에 유포되고 있다"면서 "정치적 테러 행위에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는 첫 부인과 이혼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한 뒤 "32년 전에 현재 아내와 재혼을 했는데도 선거 때문에 교묘하게 포장된 유언비어들이 떠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의 뜻에 반하는 개탄스러운 일로 시민들이 준엄하게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