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희 글씨체 "정말 직접 쓴거 맞아?"

소희 글씨체 "정말 직접 쓴거 맞아?"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글씨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귀여운 외모랑 따로 노는 소희의 글씨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을 통해 소희의 학창시절 교과서와 직접 쓴 편지가 공개됐는데, 평소의 귀여운 이미지의 소희와는 반대로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글씨체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지랑 반대다", "또박 또박 쓰면 잘 쓰지 않을까", "우리 오빠 글씨랑 닮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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