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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김소은 기차데이트 "알콩달콩 연인 포스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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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준호 김소은 기차데이트 "알콩달콩 연인 포스 훈훈해!"

배우 김소은과 2PM 준호가 기차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30일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제작진은 김소은과 준호 커플의 기차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기차 여행을 즐기며 연인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나란히 좌석에 앉은 김소은과 준호는 알콩달콩한 커플 여행을 만끽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촬영 당일 두 번째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인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의 입장에서도 초반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만들어 낼 '러브송'기 기대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0대 초반의 상큼 발랄한 '완소 커플' 김소은과 준호가 만들어가는 '러브송'은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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