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국(53)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후보는 "대구 도심을 환경친화적 개발로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 도심공동화를 해소하고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도심 공동화 현상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고, 좀 더 넓은 공간에 거주하며, 진학률 높은 신생학교를 선호하면서 생긴 일시적 현상"이라며 "뉴욕 등 선진국을 보더라도 도심으로의 역 'U-turn'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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