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TOP5' 이승훈 '어머니의 된장국' 자작 랩으로 276점 최고점 기록
이승훈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자작 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이승훈은 SBS 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이승훈은 이날 자작 랩으로 진솔한 이야기와 넘치는 폭풍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의 '어머니의 된장국'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내가 이승훈에게 줄 최고 점수는 89점이라는 벽이 있었다."며 "하지만 오늘 그 점수를 넘어갔다. 진심도 느꼈고 재미도 있었고 짜임새도 있었다."며 93점을 줬다.
보아는 "진심이 담겨 있는 것은 좋았지만 가사가 귀에 잘 안 들어온다. 발음은 고쳐야 하는 부분인것 같다."고 지적했지만 91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줬다.
이승훈을 트레이닝한 멘토 양현석은 "매주 색다른 무대를 연출한다는 것은 기존 가수들에게도 어려운 일."이라고 호평하며 92점을 줬다.
이에 이승훈은 총점 276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박제형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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