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재옥, 도로·하수시설 개선 약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재옥(50)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후보는 2일 열악한 도로시설과 불편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달서구를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구체적으로 ▷진천로~진천 포스코아파트 도로사업 완료 ▷태왕아파트~조암네거리 도로사업 추진 ▷대곡동 금강맨션 일원 하수관거 정비 등을 제시했다. 그는 "농촌지역이었던 달서을 지역은 단계적 개발에 따라 막힌 도로가 많다"며 "아직 하수관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오수정화조 이용으로 주민부담분도 연간 수천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이상헌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