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스포츠로 각광받는 마라톤 대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10회 소백산 마라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매일신문사와 영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10회 소백산마라톤 대회가 4월 1일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만여명이라는 대회 사상 최고 참가기록과 함께 400명이 넘는 외국인 참가자가 신청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체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550여명이 늘었으며, 특히 지난해 130여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참가자가 3배 이상 증가해 영주소백산 마라톤 대회가 지역 뿐 아니라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과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회 코스는 풀코스, 하프코스, 10㎞코스, 5㎞코스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풀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순흥,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코스로 소백산의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달렸습니다.
또 상금과 트로피 기념품 수여를 확대하고 대회 종료 후에는 돼지고기와 잔치국수, 홍삼진액, 사과 등 푸짐한 먹을거리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백산 마라톤 대회가 전국 10대 메이저급 대회로 자리 잡았다며 대회를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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