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제 팩 떼볼까 "순백의 하얀 마스크팩" 봄이니까 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제 팩 떼볼까 "순백의 하얀 마스크팩" 봄이니까 떼!

'이제 팩 떼볼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제 팩 떼볼까'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얼핏 보기에는 황량한 겨울의 눈밭의 모습이지만 자세히 보면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 모습처럼 보인다.

특히 사진은 하얀 마스크팩을 하는 사람이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제 팩 떼볼까'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자세히 보니 제목의 뜻을 알겠다" "제목 지은 사람 센스 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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