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김구라 문자 공개 김동현, "고마워 뿌뿌, 뿌뿌밖에 없네!"
독설가 김구라가 아들바보로 등극했다.
김구라는 1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들 김동현 군을 언급, 아빠보다 잘 나가는 아들이다는 말에 "최근 드라마 캐스팅도 됐고, CF도 들어왔다"며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 방송에서 섹션 측이 찾아간 곳은 바로 김구라의 광고 촬영 현장이었다. 이에 김구라는 "이번주는 내가, 다음 주는 동현이가 찍는다"며 "양방으로 잘 하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구라는 평소 문자를 잘 보낸다는 아들의 문자를 공개, "나에게 애칭으로 뿌뿌라 부른다"며 문자 속 '고마워 뿌뿌, 뿌뿌밖에 없네'를 고스란히 읽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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