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렛츠GO대구FC] 외국인 감독·선수 초대…기일형 이사 식사 대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FC 기일형 이사(대성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가 18일 저녁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 및 데니스, 마르셀로, 발터 코치 등 브라질 코칭스태프와 지넬손, 레안드리뉴, 마테우스 등 브라질 선수 등 7명을 대구그랜드호텔로 초청, 만찬 자리를 가졌다.

35년 전 아르헨티나에서 5년간 거주한 적이 있는 기 이사는 당시 브라질을 자주 방문, 브라질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이날 브라질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게 됐다.

이날 기 이사는 페레이라 감독에게 팀 경기력과 관련해 칭찬과 격려를 전했고, 감독도 감사 인사와 함께 이번 주말 상주 상무전 승리로 대구FC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기일형 이사는 대구FC 창단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구단을 도와주고 있는데 기 이사가 본부장으로 있는 대성에너지도 지난해부터 대구FC의 공식 후원사로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