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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기계 박람회 관람객 5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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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산업 선진화로 농업에 활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가 이달 18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막해 20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다. 황재성기자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가 이달 18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막해 20일까지 3일간 열린다.

농업기계 박람회는 국내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업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FTA 체결로 어려움을 더해가고 있는 우리 농업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산업형 농업축제'로 국내의 모든 농업기계와 기자재 따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준다.

1만4천760㎡의 야외 전시장에 농기계업체 150여 개사가 각종 농기계 650개의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은 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시운전이 가능한 농기계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부스는 축산, 농산물가공'포장, 시설화훼 전시관을 일자형으로 배치하고 있다. 메인무대에서는 각종 문화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루 두 차례 경품응모전을 열어 당첨자에게는 각종 농기계와 지역특산물을 전달한다.

부대행사로는 농기계산업 선진화를 위해 한국농기계학회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와 우수농특산물 전시관, 슬로시티 홍보관, 중소기업 및 기업유치지원관 등을 운영한다.

성백영 시장은 "농업기계 박람회를 통해 상주가 21세기 미래 농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 상주를 농산물 수출물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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