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21일간 암탉의 생식기서 부화 후 태어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사진.BBC홈페이지 캡쳐)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사진.BBC홈페이지 캡쳐)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21일간 암탉의 생식기서 부화 후 태어나"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는 19일 스리랑카 웰리마다에서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는 암탉의 몸 안에서 21일간 있다가 바로 세상 밖으로 나왔으며 암탉은 병아리를 낳고 바로 죽었다고 전했다.

이 병아리는 21일간 암탉의 생식기 안에서 부화 후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알 없이 태어난 이 병아리는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는 스리랑카 현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철학적인 물음을 빗대 '달걀이 아니라 닭이 먼저'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