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업고등학교가 제1금융권에 합격생을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상주공고에 따르면 이다인(3학년) 군이 올해 'IBK 기업은행'에서 실시한 '특성화고 신입행원 공채'에 최종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주공고가 제1금융권 합격생을 낸 것은 특성화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목표 아래 전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여러 기업들과 산학협약을 맺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 결과라고 학교 측은 분석했다.
권효중 교장은 "현재 삼성, 한화에 20여 명이 1차 통과한 상태여서 대기업 합격생은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좋은 직장에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기틀을 다양한 방법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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