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드래곤 연애징크스 "지드래곤 '헤어지면 어떨까. 슬프겠지' 생각으로 곡 쓰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드래곤 연애징크스 (사진. SBS
지드래곤 연애징크스 (사진. SBS '고쇼' 방송캡쳐)

지드래곤 연애징크스 "지드래곤 '헤어지면 어떨까. 슬프겠지' 생각으로 곡 쓰면..."

지드래곤의 연애징크스가 공개돼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20일 SBS '고쇼'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징크스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연애징크스에 대해 "여자 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 상황에서 '헤어지면 어떨까. 슬프겠지'라는 생각으로 곡을 쓰면 꼭 두 달 후 헤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의 연애징크스를 들은 MC 고현정은 "그건 실제 인물들로 상상했기 때문"이라며 "본인 성격이 또 그렇게 되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릴 것"이라고 조언을 했다.

지드래곤 연애징크스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연애징크스 진짜 그런게 있나?", "지드래곤 연애징크스 노래 만들 때 조심해야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고쇼'에서는 빅뱅이 영화 '초능력자'의 주연배우를 뽑는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