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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진 대구권 전문대 경쟁력…교육역량사업 7곳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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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대구보건대 1·2위, 경북권도 7곳 선정돼

'대구 전문대학들, 대단해요.'

우수대학 집중 육성을 위한 '2012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결과 대구권 전문대학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경북에서도 구미대, 안동과학대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영진전문대 등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된 총 85개 전문대학을 발표했다. 선정대학 수는 지난해보다 5개교가 늘었으나 예산은 2천34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가량 줄어 대학 간 편차가 커졌다. 대학 당 평균 지원금액은 26억6천만원이었다.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는 각 대학의 취업률, 정원 내 재학생 충원율, 산학협력역량지수 등 8개 핵심지표를 평가해 선정대학을 가렸다.

특히 대구권 7개 전문대학이 모두 선정됐고, 지원금액 기준 5개 대학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표 참조)

영진전문대는 75억3천300만원으로 전국 1위, 대구보건대는 69억1천500만원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영남이공대는 전국 6위인 61억9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호성 영남이공대 총장은 "대구권 전문대학들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 것 같다"며 "특히 교육역량강화사업은 다양한 지표를 중심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지역전문대학들의 기초체력이 그만큼 좋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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