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1년간 육아휴직 내년 4월에 볼 수 있다"
MBC 김주하 앵커가 1년간 육아휴직을 신청해 내년 4월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해 11월 둘째 딸 출산 후 3개월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한 뒤 26일 육아 휴직서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MBC 관계자는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했던 김 앵커가 육아휴직을 신청했다"며 "당분간은 가정에 충실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필구 씨와 결혼해, 결혼 2년 만인 2006년 5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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