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이달 26일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여중생의 자살 시도와 관련해 경찰은 학교와 여중생이 2년 전 다녔던 학원에서 따돌림과 폭행이 있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A양이 삭제한 문자 메시지와 통화 내역 복원을 진행 중이며 사건 당일 A양이 유서에서 '고마운 친구들'이라고 이름을 적은 같은 학교 학생 5명을 조사했다.
또 경찰은 A양이 2년 전 다녔던 학원과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학원생 2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머리와 다리를 심하게 다친 A양은 현재 대구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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