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만난 딸 친구 "과자 때문에 미안해... 완전 웃겨!"
'마트에서 만난 딸 친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트에서 만난 딸 친구'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마트에서 만난 딸 친구 게시자는 "며칠 전 마트 매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데 딸 친구가 인사를 야무지게 하기에 이뻐서 과자를 하나 쥐어서 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생글생글 웃으면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갔다"며 "나중에 집에 와서 미안해서 죽는 줄 알았다. 계산은 지가 했겠지요"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마트에서 만난 딸 친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트에서 만난 딸 친구 완전 웃기네", "마트에서 만난 딸 게시물 이해가 간다", "마트에서 만난 딸 친구한테 미안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