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는 5일 서울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재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교태전의 세태(洗胎)의식, 강녕전의 태봉지 낙점과 교지선포, 안태사 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600년 전 세종대왕이 전국의 명당 중 성주를 낙점해 아들인 왕자들의 태를 묻으러 가는 400km의 대장정을 재현했다.
경복궁에서 세태의식과 출정식이 끝난 후 500여 명이 참여한 행렬은 광화문을 출발해 청계천까지 퍼레이드를 벌였다.
생명존중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성주군은 17일부터 20일까지 생(生)·활(活)·사(死)를 주제로 축제를 연다. 군은 경복궁에서 진행된 태봉안 재현 행사와 연계해 19일 성주에서도 안태사 행렬 재현 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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