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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섬주민 돕자" 대구지검 포항지청·범방위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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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지청장 김영대)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회장 공원식)는 해마다 섬지역 불우이웃과 모범학생들에게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포항지청과 범방위 포항협의회는 5∼7일 울릉도를 방문, 울릉고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노인복지시설인 송담복지원을 찾아 위문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독도수호 임무를 맡고 있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도 격려금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영대 지청장, 서재희 전담검사, 공원식 범방위 포항지역협의회장, 김영동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2003년 울릉읍 서면 통구미 마을을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한 뒤 매년 울릉도를 찾아 불우이웃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김영대 지청장은 "검찰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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