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홍보에 앞장서 온 가수 김장훈이 광복절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울진 죽변항에서 독도까지 수영 횡단 이벤트를 펼친다.
김장훈 측 소속사는 14일 "김장훈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들과 함께 울진군 죽변항을 출발해 독도까지 215㎞를 수영으로 횡단하는 '8'15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故) 조오련 선수의 독도 횡단에 참여했던 한국체육대 수영부 감독 최강진 교수의 제의에 대해 김장훈이 참여와 지원을 약속하면서 이뤄졌다. 김장훈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총괄단장직을 맡아 독도 수영 횡단의 경비를 전액 부담한다.
김장훈은 "육지에서 독도까지의 바다를 헤엄쳐 건넌다는 사실만으로도 심장이 요동을 친다"며 "수영 횡단에 동참하기 위해 3개월간 혹독한 수영 훈련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 이틀전인 8월 13일 울진 죽변항을 출발해 15일 독도 동도 접안시설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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