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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독립군 체험 미션…우승하면 '온가족 만주 탐방'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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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독립기념관 토요 프로그램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이달 19일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지역문화를 배우는 '토요일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석주 이상룡 교재 만들기 ▷독립운동가의 밥상 ▷독립군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다. '석주 이상룡 교재 만들기'는 가족이 직접 이상룡에 대한 교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낸 석주 선생의 삶과, 어려운 시기 희망과 의지로 만주 한인사회를 이끌었던 이들의 가족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자는 취지다.

또 '독립군 체험'은 격파, 짐볼달리기투호, 활쏘기, 사격, 야외체험학습장 미로게임 등 독립군이 되기 위한 각종 미션을 가족이 함께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독립군 체험 미션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가족은 다시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최고의 독립군으로 선발된 가족에게는 만주지역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김희곤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른 여가시간을 활용해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가족과 함께 지역 독립운동사도 배우고 가족사랑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가족 당(3, 4인 기준) 3만원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독립운동기념관 전화(054-823-1530) 또는 홈페이지(www.815andong.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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