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르신 건강하세요" 산동복지재단 16년째 경로 위안잔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 금천면 산동복지재단은 16일 16년째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청도 금천면 산동복지재단은 16일 16년째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어르신들이 병마와 고독, 무료함을 잊고 단 하루라도 즐겁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산동병원을 운영하는 산동복지재단이 16년째 지역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16일 청도 금천면 동곡리 산동병원 앞마당에서 400여 명의 노인들이 초청받은 가운데 제16회 경로위안잔치 및 산동요양원 준공식이 열렸다.

산동재단은 육개장, 과일, 떡, 음료 등을 대접하고, 박순봉(61) 이사장은 의료용 특허를 받은 찜질팩을 참석자에게 일일이 선물했다. 박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줬기에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수지침을 직접 배워 노인들에게 무료로 시술하고 있으며 최근 특허기술을 인정받은 온열찜질기도 개발했다.

그는 "고령화 시대에 진입했으나 노인들은 저마다 병마의 짐을 안고 있다"며 "앞으로 산동요양원은 최소한의 의료비 부담으로 노인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사랑방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이날 준공한 산동요양원은 21억7천만원을 들여 60병상 규모로 세워졌다. 청도 금천·매전면 지역에선 유일한 시설이고 노인장기요양보험 1, 2 등급을 판정받은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는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되었고,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2시 54분 기준 52.84%의 득표율로 김부...
코스피가 9,000선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코스닥은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로의 자금 쏠림이 심화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