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치오 섭취 효과 "아몬드 보다 장 건강에 더 좋아!"
피스타치오가 장 건강을 도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16명을 대상으로 전임상시험 결과 피스타치오와 아몬드가 장내 세균 구성을 건강에 이로운 쪽으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매일 아몬드나 피스타치오를 3온스 이상 19일 섭취한 사람들이 장내 세균 양이 증가했으며 특히 장 건강에 이로운 부티르산(butyrate)을 생산하는 세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몬드 보다는 피스타치오를 섭취한 사람들이 더 강한 세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스타치오는 식이성 섬유 같이 소화되지 않고 장내 남아 자연 발생 세균 역할을 하는 식품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장내 세균 환경을 바꾸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 내 이로운 세균 성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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