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5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와 이별한 이유 "야하다고?"
가수 지나의 5년 넘게 사귄 전 남자친구와 이별한 이유를 밝혔다.
지나는 21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5년 넘게 사귄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과거 5년 동안 사귀었던 남자와 헤어졌다"며, 남자친구는 "청바지에 타이트한 옷만 입어도 너무 야하다며 입지 말라고 했다"며 "여자로서 한 번쯤은 섹시한 옷도 입고 싶었는데 그에 대한 생각이 달랐다"며 이별 사연을 고백했다.
지나의 이별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라면 나도 그럴 것 같아", "몸매가 너무 좋아도 문제인 지나", "지나가 최고" "나도 지나 남친이면 불안 할 듯" "지나, 그럴만해" "그래도 몸매가 이뻐서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