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모 히로시 와카야마현 부지사 일행 대구 달성군 방문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난 22일 오전10시 군수실에서 일본 시모 히로시 와카야마현 부지사 등 방문단 일행을 영접했다.
이 자리에서 달성군과 와카야마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앞서 달성군은 지난 3일 가창면 우록리에 '한일우호관' 을 개관하며 모하당 김충선(일본이름: 사야가, 沙也可) 장군의 삶과 걸어온 길을 되새기고, '한일우호관'이 한국과 일본의 문화관광 교류의 장으로써 양국간 우호를 다지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일본인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석 민 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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