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무단으로 출항해 도주하는 캄보디아 국적 원양어선을 나포했습니다. 도주 이유는 체불한 유류비와 인건비를
내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무단으로 출항해 도주하는 캄보디아 국적 원양어선을 추적해 나포했습니다.
이 원양어선은 이날 오전 1시20분경 정박해 있던 부산 남항동 앞바다에서 무단 출항했습니다.
이에 신고를 받은 해경은 순찰정,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추적을 시작하고 이들이 정선 명령과 경고사격에도 도주를 멈추지 않자
일본 영해 진입 직전 특공대를 선박에 투입해 오전 8시34분경 선박을 나포하고 선원들을 검거했습니다.
이 선박은 체불한 유류비, 인건비 등 60만달러를 내지 않기 위해 무단으로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 선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개항질서법 및 관세법 위반, 사기혐의 등으로 강력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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