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0일 제19회 방재의 날을 맞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시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방재단체와 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재해대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 자연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 대구시 입상자 30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기념식 후 '자연재해 예방'을 주제로 가진 세미나에선 방재분야 전문가인 경일대 공하성 교수가 '국지성 집중호우 및 돌발홍수 등 극한 기상에 대비한 도시방재 방안' 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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