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포항에서 열린 제17회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동상을 각각 2개씩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화훼장식 김정숙 선수와 그림 이원종 선수가 금상을 수상했고, 가구제작 박규일 선수와 시각디자인 강창묵 선수가 은상, 화훼장식 이순자 선수와 그림 손경하 선수가 동상을 받았다.
칠곡군장애인협회는 이번 대회에 8개 종목 38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장애가 일상 생활에 작은 불편을 줄 수는 있지만 항상 꿈과 희망을 간직해 달라"고 했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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