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런닝맨 섭외이유 "원조 국보급 여신 납시오~"
배우 김희선이 런닝맨 100회 특집 게스트로 섭외돼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김희선을 런닝맨 100회 특집 게스트로 초대하고, 섭외 이유에 관한 질문에 "대한민국 대표 여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효진 PD는 "주제가 '신들의 전쟁'이다. 누가 신이 될지, 그 신 중에 누가 우승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게임이 펼쳐질 것"이라며 "그렇다면 게스트 역시 신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여신을 생각하니 당연히 김희선 씨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김희선 씨 역시 흔쾌히 출연에 응해 100회 특집다운 기상천외한 이미지의 오프닝과 게임이 펼쳐졌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김희선, 여신의 지존", "런닝맨 100회 특집 너무 기대된다~", "다른 게스트는 없나요?" "정말 오랜만에 예능 출연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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