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22일 제43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배당금과 매출, 이사 선임 등을 심의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기관투자가 및 개인투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대구백화점의 매출은 1천739억원으로 전년도 1천791억원보다 2.9%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91억원과 176억원으로 각각 38.9%, 38.4% 줄었다.
대구백화점은 1주당 배당금을 보통주는 액면가의 8%인 400원, 우선주는 9%인 450원으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지난해보다 14% 인상된 36억원이다. 주주총회는 또 사내이사에 최정숙 씨를, 사외이사에 최상백 씨를 선임했다.
대구백화점은 "경쟁점포들의 신규 출점과 점포 리뉴얼, 사은행사 증가 등으로 전반적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주주들의 실익을 보장하기 위해 배당금은 인상했다"고 밝혔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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